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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수속안내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중의 하나입니다.

언어 교육분야의 세계적 선도국가이며 과학,수학, 독해 그리고 대학졸업률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국준비
  • 항공권 예약하기
  • 유학생(여행자) 보험 신청하기
  • 환전, 송금하기
  • 국제전화카드, 학생할인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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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꾸리기 리스트
  • 여권, 여권 사진 3~4매, 항공권
  • 입학허가서 원본 또는 사본, 가디언 서류
  • 홈스테이 연락처 또는 현지 거주지 주소와 연락처
  • 유학허가레터
  • 영문 최종학력증명서와 성적증명서
  • 국제운전면허증 및 보험증서
  • 영어교재(영영, 영한사전 등)
  • 세면도구
  • 의류, 신발, 가방, 스포츠웨어 등
  • 타월, 선글라스, 모자, 우산, 바느질용품
  • 카메라, 헤어드라이, 시계 및 전자제품
  • 의약품(소화제, 진통제, 감기, 설사약 등)
  • 문구류
  • 안경, 콘택트 렌즈(2개 정도의 여유분 준비)
  • 알람시계, 달력(책상 위에 올려 놓는 조그만 것)
  • 돼지코(캐나다는 110V입니다.)
  • 한국의 전통적인 선물(열쇠고리, 인형 등)
 기내용 가방의 제한과 보관

기내는 다른 승객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항공기 안전 운항과 편안한 여행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휴대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 개수를제한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제품은 기내 휴대 수하물에 보관이 불가하오니,위탁 수하물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자르거나 찌를 수 있는 품목은 모두 해당)

기내에는 하나의 기내 가방과 하나의 개인 휴대물을 휴대할 수 있으며,기내 가방, 서류 가방, 랩탑 컴퓨터, 카메라 가방,기저귀 가방 등을 하나의 휴대물로 간주합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보관한 가방도 하나의 휴대물로 간주됩니다.  


  • 기내 가방 사이즈 : 10kg (20cm x 40cm x 55cm - 바퀴 및 손잡이도 사이즈에 포함)
  • 개인 휴대물 사이즈 : 10kg (16cm x 33cm x 43cm)
  • 일반석 고객 추가 허용 품목 :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등 중 1개
  • 바이올린과 같이 크기가 115cm 이하의 악기는 무료로 기내 반입하실 수 있습니다.
    115cm를 초과하는 첼로, 더블베이스, 거문고 등과 같이 대형 악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좌석을 구입하여 운송해야 합니다.

 탑승수속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여 탑승수속을 할 경우

출발전 항공권과 여권 유효기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세관신고와 출국심사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 항공기 탑승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항에 도착하시면 여유롭게 탑승수속을 마치고 쇼핑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 : 오전 6시 10분에 업무 개시
    - 아시아나 : 오전 6시 40분에 업무 개시
    - 외국항공사 : 항공기 출발 2~3시간 전에 업무 개시

  • 공항에 도착하면 3층 출발층에 있는 운항정보안내모니터에 서 탑승할 항공사와 탑승수속카운터(A~M)를 확인한 후 해당 탑승수속 카운터로 이동하여 탑승수속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출입국 관련 시설 안내도

 캐나다 입국 및 국내선 환승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승무원이 캐나다 입국에 필요한 출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나눠주고 작성하도록 합니다.

이름과 주소, 자신이 타고 온 비행기 편명, 서명 등을 적으면 되는데 반드시 여권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과 동일해야 하므로 여권을 참고해서 영문 대문자로 적도록 합니다.

 캐나다 출입국 신고서 작성 안내

밴쿠버 공항은 [International Terminal]과 [Domestic Terminal]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 Terminal은 Bridge로 연결되어 실내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 시간은 입국심사 시간을 제외하고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행기가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나와 [Canada Arrival & Connections]라고 쓰인 간판을 따라 갑니다.

그러면 [Immigration 또는 Passport Control]이라고 쓰인 입국 심사장에 닿게 됩니다. 이곳은 내국인용과 외국인용으로 나뉘는데 외국인용인 Foreigner(또는 Other Passport) 쪽에서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항공권과 여권, 출입국 신고서를 제시하면 되고 심사관은 여권에 있는 사진과 대조해 보기 위해 얼굴을 확인하고는 간단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심사장에서는 영어를 전혀 못하는 외국인을 위해 인터프리테이션 센터(Interpretation Centre)를 운영하고 있으니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일반 입국 심사가 끝나면 입국 심사대 바로 오른쪽에 Canada Immigration 사무실로 가서 학생 비자를 받기위해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생이나 이민자로 항상 붐비고 대기시간도 길기 때문에 학생비자를 받는 학생이 캐나다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밴쿠버 연결시간을 넉넉하게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입국 심사장을 나오면 밴쿠버가 도착지인 승객뿐 아니라 캐나다 국내선 연결 승객도 세관 통관을 위해 짐을 픽업해야 합니다.

둥글게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가방이 하나씩 나오는데  이때 자신이 타고 온 비행기 편명에 해당하는 곳에서 짐을 찾으면 됩니다. 

만약 끝까지 기다려도 자신의 짐이 나오지 않았다면 곳곳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서있는 직원에게 출국 시 화물칸에 짐을 보내고 받았던 꼬리표를 보여주고 문의하면 해결해 줍니다.

짐을 찾고 나면 세관 검사를 위해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 신고서를 세관 직원에게 제출합니다.

특별히 세관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Nothing to Declare라고 쓰인 곳으로 가서 세관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에는 세관 신고서 제출 후 10미터 정도 이동하여 국내선 카운터로 이동합니다.

이미 국내선 탑승권을 가지고 있는 승객은 짐만 올려놓고, 탑승권이 없는 승객은 이곳에서 국내선 연결편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짐을 내려놓은 후에는 오른쪽 유리문을 통과하여 에스컬레이터나 왼쪽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이동하여 Domestic Terminal로 갑니다.


밴쿠버가 목적지인 경우에는 유리문 통과 후 왼쪽 출구로 나가면 마중나온 분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